동시에 한국의 달 궤도선은 한·미 양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다...

    그런데 또 일을 오래 하려면 생산성도 유지되어야 한다...

    적기(適期) 투자로 시간 싸움을 하는 반도체 회사 입장에서 세금 못지않게 중요한 게 공장 토지 확보와 전기·용수 같은 기반시설이다...

    대통령실과 부처 간의 소통 실수 정도로 여길 일이 아니다...

    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도 경쟁국에 뒤지지 않는다는 보도설명 자료를 냈다...

    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배터리 등 국가전략기술과 함께 6%에서 8%로 올리겠다는 정부 안이 나온 건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할 때다...

    또 근로자 본인을 포함한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수능응시료나 대학 입학전형료의 15%는 교육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...

    전년보다 8만 명 늘어나며 처음으로 90만 명을 넘었다..

    졸지에 국가 차원의 전략 마인드도 없이 세수만 챙기는 시야 좁은 무능한 관료가 돼버렸다...